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 알아보자.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은 음악역사상 크나큰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입니다.음악가에게는 사형선고와 다름없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유산을 일구어내어 불굴의 의지와 인간승리를 상징하는 작곡가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세계 음악사에서 손꼽히는 작곡가로 악성(樂聖)으로 칭송받고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음악에서는 고뇌와 인생 역전의 분위기가 잘드러나는데 당시독일 민족의 열등감을 해소한 거인과 같은 존재이자 빈의  자랑스러운 작곡가이었고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은 보편적이고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그의 음악은 모든사람에게 통하는 위대한 작곡가 입니다.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

 

 

고전주의 베토벤 생애

고전주의 베토벤은 (1770년 12월 17일~1827년) 독일의 서양고전음악 작곡가입니다.독일의 본에서 태어났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거의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았습니다.30세 정도되는 시점부터 청각을 상실하게 시작되어 이때문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고 인류역사상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많이 남겼으며 이때문에 음악의 성인 또는 악성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었습니다.음악사적으로도 베토벤은 고전파음악을 완성하고 낭만파로 넘어가는 가교의 역활을 잘 수행한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할아버지는 궁정의 악장을 지냈고, 아버지 요한은 베토벤의 할아버지와 같이 궁정가수가 되었지만 작은폭음으로 심한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목소리가 상해버려 베토벤이 연주회에서 벌어오는 돈도 탕진 했다고 합니다.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이 된 베토벤은 1792년 고향의 귀족들과 절친들의 도움으로 꿈에도 그리던 빈으로 가서 요제트 하이든에게 음악을 배우게 된다.1800년에 1번 교향곡과 6곡의 현악 4중주곡을 발표해서 성공을 거두면서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써도 인정을 받았다.

 

 

 

 

 

음악적으로 성공을 달리고 있는 베토벤은 불행하게도 귀가 점점 들리지 않게 되어 청각을 잃어 가는중 유서를 쓸만큼 힘들러하며 친구들 기록에 의하면 표정이 너무나도 어두어 졌고 말수가 줄어들고,사람만나기를 꺼리며 엄청나게 괴로워 했다고 한다.그러나 베토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음악적인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기전에는 죽을수 없다고 새롭게 결의하고 열심히 작곡에 전념해 오늘날 까지도 음악의 성인으로 알려졌다.

고전주의 베토벤 작품  10곡

1.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크로이처):1803년

2.피아노 소나타 제 21번(발트슈타인):1804년

3.바이올린 협주곡:1806년

4.교향곡 제5번(운명):1809년

5.피아노협주곡 제5번 황제:1809

 

 

베토벤 악보

 

 

6.피아노 삼중주 제7번 (대공):1811년

7.피아노 소나타 제29번 (하머클라비어):1818년

8.교향곡 제9번(합창):1824년

9.현악4중주 제 15번 (1825년)

10.현악 4중주 제13번 :1825년

 

 

오늘은 고전주의 베토멘 생애 및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음악을 전공하면서 베토벤의 음악을 접하는 기회가 많은데 베토벤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며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음악의 깊이가 심오하게 깊고 위안을 받을수 있어 자주 듣게되는것 같다.인생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이겨낸 베토벤은 음악의 성인으로 불리우기 손색이 없는 작곡가이다.